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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장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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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나인 작성일20-09-07 19:40 조회6,7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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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장 잠적  


[충북청년신문바로가기]

http://www.ynanum-pres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79&idx=212330 




 

↑↑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 문제가 촛불정권이라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도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에 따라, 본격적인 투쟁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노동 시민사회는 지난주부터 대전시청, 충북 청주에서 문재인 정권 퇴진, 한국타이어 집단사망 사태 해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9월 7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전시청 앞 집회신고를 둔산경찰서에 완료했다.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는 오늘 허태정 대전시장 면담요청에 들어갔으며, 한국타이어 집단사망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대전시청 뿐만 아니라 박범계 의원, 대덕구 박영순 의원, 박정현 대덕구청장 사무실 중 한곳에 점거농성을 비롯한 강력한 투쟁을 동반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는 대전시장 면담과 더불어 민주노총 대전본부장,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금속노동조합 위원장 면담요청이 곧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민주노총 대전본부 이대식 본부장은 갑자기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본부 관계자 확인결과 이대식 본부장은 전화통화가 되지 않은지 한참됐다고 하는 전언이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문제를 겪은 터라 지역 노동계의 걱정이 크다.
 

↑↑ 남북관계 파탄, 반통일 반민중 정권 문재인정권 퇴진



한국타이어 산재협의회의 요구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집단사망 사태에 정치권 차원의 은폐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닌가 하는 여론이 높다.

촛불정권이라고 자부해 온 문재인 정권이 거짓말쟁이로, 주권자들의 놀림거리로 되고 있다.
문재인 정권 퇴진 문제가 노동계 정가를 어수선하게 하고 있다.  오랫동안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어 온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 문제가 하루 속히 정리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