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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삼성재벌규탄집회! 삼성중공업 사망노동자 최형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성일반노조 작성일19-05-09 12:35 조회10,7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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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삼성재벌규탄집회삼성중공업 사망노동자 최형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2019 5/8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앞에서 삼성일반노조와 과천철대위실업노조, 18대 대선무효소송인단 한성천 공동대표대한공산당발기인 최성년님이 연대하여 반노동 반사회적 마피아범죄집단 삼성재벌 규탄집회를 힘차게 진행하였다

 

삼성중공업 사망노동자 최형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중공업 비인간적인 구조조정이 또 노동자를 죽였다!

 

삼성중공업 어용조직 노동자협의회 끝장내자!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삼성중공업노동조합 건설하자!

 

33년간 삼성중공업 조립부 소속이던 40대 노동자 최형석(49)씨는 지난 4 15일 오전 10 30분 사내 화장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했다

유족들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타살임을 주장하며 장례투쟁을 시작하였다.

 

"삼성중공업이 사죄할 것" "고인의 뇌출혈 사망을 산재로 인정할 것", "삼성중공업 일방적인 구조조정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힘든 장례투쟁 끝에  최형석님이 사망한 지 18일만인 2019 5 3일 원만하게 해결하였다고 한다.

 

삼성이재용 승계 삼바 분식회계 사기사건 증거 은폐!

삼성이 하면 증거 인멸도 다르다!

삼성재벌은 무엇이 두려운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삼성재벌이재용 불법승계를 위한 분식회계 사기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삼성재벌은 추잡스럽게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마루바닥을 뜯고 서버를 은닉한 것이 검찰수사로 세상에 폭로되었다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임원 지휘 하에

자회사 삼성에피스 공용서버 은닉에 이어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기사건과 증건인멸은,

재벌총수를 위한 삼성재벌 비리 종합선물세트다!

 

모회사 삼성바이오에서도 자행된 증거인멸에 대한 검찰 수사를 폭로하며, 삼성본관정문 삼성재벌 규탄집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의원의 육성 기자회견문을 틀어 놓고 삼성이재용이 삼성경영권 승계를 위해 자행한 삼성그룹차원의 조직적이고 엽기적인 증거인멸 사실을 폭로 규탄하였다.

 

대법원은 문재인대통령의 삼성공장 방문을 아전인수격으로 착각하지 마라!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기 사건과 증거인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종결된 후,

국정농단 뇌물 관련 삼성이재용의 대법원재판을 실시하라!

 

대법원은 문재인대통령의 삼성공장 방문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지 말고, 국정농단 뇌물 관련 삼성이재용 대법원재판을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기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종결된 후 하라고 문재인정권과 대법원에 요구하며, 기업의 탈을 쓴 마피아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문재인대통령 범죄수괴 삼성이재용과의 만남은 세계적인 조롱감이다

삼성이재용은 국정농단 중범죄자로 대법원 재판을 앞 둔 범죄피의자다!

 

한국정치사에서 유례없이, 국가원수가 대법원재판을 앞둔 국정농단 반국가 범죄수괴 삼성이재용을 2019년 올해만 청와대와 삼성사업장에서 다섯 번이나 만났다는 것은, 문재인정권이 국격을 말하기 전에 촛불시민에 대한 모욕이고 국제적 국민적 수치다.

 

문재인대통령은 특권과 반칙없는 사회를 위해 삼성이재용을 처벌하라!

문재인대통령이 삼성이재용 경영복귀를 위한 면죄부를 주라고 공개적으로 말한적은 없지만, 대법재판을 앞둔 피의자 삼성이재용을 만나 악수를 한 행위는, 경제위기를 빙자하여 대통령이라는 우월한 힘을 내세워 대법관들에게 노골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노무현정권 이후 친노 친문정권의 삼성재벌과 밀월이라는 못된 관행 속에국가원수가 범죄수괴 삼성이재용을 만나 악수하는 모습은, 양심적인 지식인과 촛불시민의 자존심에 상처와 모욕감을 주었고 국민들에게 허탈감과 상실감 그리고 분노를 가져다 주었다.

 

문재인대통령은 촛불정권을 자임하며 특권과 반칙없는 공평한 사회를 공약으로 내걸고 수시로 적폐청산을 하겠다 이야기하지만, 재임 2년이 보여준 것은 사회대개혁이 아닌 친재벌 정경유착으로 이명박근혜정권과 별 차이없는, 문재인 정권 정체성에 대한 국민적 불신만을 가져왔다

 

성매매범 이건희는 죽었지만 살아 있는 미이라인가!

삼성족벌 엽기적인 패륜행위 규탄한다!

 

삼성족벌이재용은 대명천지 문명국가에서 아버지 이건희를 병실에 갔다놓고 이건희의 죽음을 은폐하고 현대의술을 이용히여 마치 이건희가 살아 있는 것처럼 엽기적인 작태를 보여주고 있다. 불효막심한 패륜적이고 엽기적인 삼성족벌기업은 해체되어야 마땅하다.

 

삼성재벌은 임금피크제 꼼수에 스스로 망한다

근로기준법에는 정년의 나이가 만60, 삼성재벌 정년 만55세 기만이다!

삼성재벌은 기만적인 임금피크제 폐지하라!

 

삼성재벌은 임금삭감없는 정년 65세 보장하라!

삼성계열사 대표이사 임원도 임금피크제 실시하라!

 

삼성계열사노동자들은 취업규칙에 근거하여 정년 만 55세가 지나면 급여가 매년 일정율씩 깍이는, 본인의 뜻에 반하는 소위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고 있다

 

55세가 지나면 업무 성과가 떨어지는 만큼 급여를 깎는다는 논리라면 55세가 넘은 삼성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들도 모두 급여를 깎아야 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지만, 삼성재벌은 삼성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은 제외하고 현장노동자 사무관리직 노동자에게만 일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삼성재벌의 임금피크제는 삼성노동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본인 스스로 퇴사하라는, 삼성그룹 차원의 교활하고 기만적인 근로조건 저하를 통한 임금착취 강제퇴직 구조조정 협박이다.

 

삼성무노조경영 하에서 삼성이라는 우월한 힘을 앞세운 삼성재벌식의 일방적이고 비열한 임금피크제는, 삼성자본 스스로 망하게 되는 부메랑이 될 것이다. 많은 성과를 내려고 열심히 일을 해도 매년 일정율씩 급여가 삭감되는데 과연 어떤 노동자가 열심히 일을 하겠는가

 

민주노조 건설하여 임금삭감 없는 정년 65세 쟁취하자!

   삼성계열사에서는 55세가 지나면 무조건 월급을 깎기 시작하니 열심히 일을 하여 많은 성과를 낸다고 해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삼성노동자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삼성그룹 인사팀에서는 삼성노동자들이 성과를 많이 내거나 적게 내거나 관계없이 매년 임금을 삭감하고 있으니 일의 능률은 떨어지고 삼성계열사노동자들의 임금피크제에 대한 불만은 높아가자, 삼성재벌은 2018년부터 삼성전자에 기만적인 임금피크제 처우 개선안을 시행하며 전 삼성계열사에도 적용하려 하고 있다

 

임금피크제 처우 개선안

 

기존 업무 정상진행

인사고과 평등하게 배분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인사부서에서 모너터링실시

 

임금피크제 선택권 옵션

 

1, 4년 보장형 계약형

  -임금 하락 없음 base up 적용 휴가 10일 휴가비 200만원 퇴직시 3천만원 지급 근속 미인정

 

2,Half&Half

  -2년연봉 적용 임금하락없음

base up 적용 휴직3년 연봉 50% 지급 근속 인정

 

3-인생 설계 6개월~1년 휴직 가능

휴직 기간 연봉 50%적용 이후전근무지로 복직

 

4-기존